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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구곡(우암송시열유적지)
역사관광 > 역사유적지
소개
만동묘는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유교(遺敎)에 따라 수암(遂菴) 권상하(權尙夏)가 숙종 30년(1704)에 건립하고, 임진왜란때 조선에 원군을 파견한 명나라의 신종(神宗)과 명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의종(毅宗)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하던 곳이다.
경술국치 이후 1917년 일제가 만동묘의 제사를 금지하고 이를 반대하는 유림을 구속하였으나 유림에서는 춘추계를 조직하여 몰래 제사를 지냈는데 일제는 1937년에 이들을 체포하고 위패와 제구를 불사르고 묘정비를 징으로 쪼아 훼손하더니 1942년 건물을 불사르고 묘정비를 땅에 묻어버렸다. 1999년 우암 송시열 관련 유적이 국가지정문화재(사적417호)로 지정된 후 2002~2005년 만동묘 · 성공문 · 묘정비각 · 외삼문 · 증반청 · 존사청을 복원하였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