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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보 관광안내소(칠곡보, 왜관전적기념관, 호국의 다리, 구상문학관, 신유장군유적지, 가실성당)
문화관광 > 기타문화관광지
소개
칠곡보 생태공원
탁 트인 잔디밭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조성된 공원이다. 특히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낙동강을 느끼며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산책길, 정자와 벤치 등 휴게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왜관전적기념관
멀리 금오산이 바라다 보이는 석적읍 중지리 낙동강변에 위치한 이 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이곳 낙동강 일대에서 벌어졌던 격전을 기념하여 건립되었으며 6개의 전시장엔 당시 사용되던 무기류와 피복 등이 전시되어 있다.
호국의 다리
일제강점기에 처음 만들어져 6.25 전쟁 중 폭파되었고, 1933년 복구하여 낙동강 전투를 기리기 위하여 호국의 다리라 부르게 되었다. 1941년 왜관철교가 가설됨에 따라 철도 교량에서 인도교로 바뀌었다. 주변에 음악분수와 다목적 광장이 새롭게 신설되어 칠곡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상문학관
프랑스 문인협회가 선정한 세계 200대 문인으로 우리나라 현대문학사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 구상 선생을 위해 건립한 기념관이다. 200여 평 규모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사진과 편지, 서화 등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시인이 기증한 2만여 권의 도서가 보관되어 있다.
신유장군유적지
조선 효종 때의 무장 신유(1619~1680) 장군을 모신 사당이다. 효종 9년(1658) 청나라의 원병 요청으로 만주의 흑룡강 부근에서 러시아군을 전멸시키는 큰 공을 세웠다. 이 전투를 나선정벌이라 하여 북정일기로 남겼는데 17세기 우리나라와 러시아 사이 최초 접촉에 대한 기록으로, 세계적인 사료로 인정되고 있다.
가실성당
1895년 조선 교구의 11번째 본당으로 설립되었고 현재의 성당 및 사제관은 프랑스인 박도행 신부가 설계하여 1924년도에 완성되었다. 신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서 매우 아름다운 건축물을 가진 성당이다. 이 성당은 성모님의 어머님인'안나'성녀를 주보성인으로 하는 한국에 하나밖에 없는 성당이고, 프랑스에서 제작하여 가지고 온 석고상인 '안나와 마리아 상'이 있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