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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충남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은 5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전통마을이다.
마을 자체가 중요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현재까지도 약 80여 가구가 실제로 살고 있다.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연간 34만 명에 이르는, 아산시 관광의 필수 코스다.
예안 이씨의 집성촌이었던 이곳은 조선시대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장승, 솟대, 고풍스러운 기와집과 초가집, 돌담길, 물레방앗간 등 눈길 닿는 곳곳이 모두 정겹다.
각 집은 주인의 관직명, 출신지명을 따서 참판댁, 병사댁, 영암댁, 신창댁 등 택호가 붙여져 있고, 중요 민속문화재인 건재고택, 아산 외암참판댁이 유명하다.
특히 외암마을은 사극의 촬영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드라마 "덕이", "야인시대", 영화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이곳에서 촬영했다.
최근 점원들이 조선시대 의복을 착용하고, 국밥, 전, 전통차,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저잣거리가 만들어져 주목 받고 있다.
관광객들에게도 의복을 대여해 함께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전통 문화와 놀이체험장도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