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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생가마을에 세워진 기념관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유엔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꾸며놓은 테마공원인 반기문 평화랜드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그리고 37년 외교관 인생 등 유엔의 수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다. 외교관의 길을 걷던 반기문 사무총장이 유엔의 수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 수 있다. 또한 유엔사무총장이 된 후 기후변화문제와 빈곤퇴치, 질병예방 등에 힘을 쏟는 인류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